번호 |
항목 |
설명 |
1 |
언어 구분 |
한 국가에도 언어가 여러가지이기도 하고 하나의 언어가 여러 나라에서 서로 다르게 쓰이기도 한다. |
2 |
지역 구분 |
지역과 국가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. 언어와 지역 정보가 합쳐져서 Locale이 된다. 소프트웨어는 Locale 단위로 지역화(L10N)를 한다. |
3 |
소프트웨어의 인코딩
전략 |
소프트웨어가 지원해야 할 인코딩은 매우 복잡하다. Multibyte를 지원하냐 Unicode를 지원하냐에 따라서 인코딩이 다르고 Software, File, Database, Network 별로 다른 인코딩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. |
4 |
현지 로케일의 인코딩으로 Export |
지역에 따라서 특정 인코딩을 선호하기도 하고 Software의 인코딩과 다른 인코딩으로 Export를 하기도 한다. |
5 |
시스템에 따른 인코딩
차이 |
거의 대부분의 OS는 Unicode를 지원하지만 OS에 따라서 Unicode이 인코딩이 다르다. UTF-16(UCS2) 또는 UTF-32이 그 예이다. |
6 |
로칼 요구사항의 차이 |
지역화(L10N)시 현재의 요구사항을 반영한다. 하나의 소스코드와 하나의 팩키지로 지역 요구사항을
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. |
7 |
메시지 번역 |
Locale별로 번역을 한다. |
8 |
메시지 번역 프로세스 |
소스코드에서 메시지를 추출하고 번역하고 제품에 반영한다. 소스코드가 수정되면 수정된 메시지를 쉽게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. 번역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자동화가 되어야 한다. |
9 |
메시징 기술 |
메시징 기술은 수도 없이 많지만 여기서 언급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메시징 기술은 별로 없다. 거의 대부분의 회사는 개발툴에서 번들로 제공하는 간단한 메시징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정도로는 아주 간단한 소프트웨어 밖에 제대로
지원하지 못한다. |
10 |
문자 인코딩 변환 |
소프트웨에서는 여러가지 인코딩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시로 변환을 해야 한다. |
11 |
번역에 따른 문자열
길이 변화 |
메시지를 번역하면 메시지의 길이가 변한다. |
12 |
국제화를 고려한 UI 디자인 |
메시지의 길이는 지역에 따라서 바뀌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UI를 디자인 해야 한다. |
13 |
단수, 복수 표현의 차이 |
단수, 복수가 없는 언어도 있고 영어보다 훨씬 복잡한 단수, 복수를 사용하는 언어도 있다. 대표적인 것이 폴란드어이다. 메시징 기술은 이것을 지원해야
한다. |
14 |
쓰기 방향의 차이
(오른쪽, 왼쪽) |
언어 별로 쓰는 방향이 다르다. |
15 |
커서의 이동 방향
(오른쪽, 왼쪽) |
오른쪽 화살표를 눌러도 커서가 왼쪽으로 이동하는 언어도 있다. |
16 |
키보드 글자 배치 |
언어별로 키보드의 글자배치가 다르다. |
17 |
키보드의 단축키 차이 |
키보드에 따라서 단축키가 서로 다르다. |
18 |
문자입력기(IME)차이 |
언어별로 문자입력기가 다르다. |
19 |
폰트의 차이 |
언어별로 사용하는 폰트가 다르다. 서로 다른 폰트를 고려해야 한다. |
20 |
글자의 크기 차이 |
언어별로 기본 글자의 크기가 다르다. 특히 중국어는 영어보다 크기가 크다. |
21 |
숫자 표기 방법 |
나라별로 숫자의 표기가 다르다. 콤마(,)와 점(.)를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다. 심지어는 콤마(,)대신 공백을 사용하는 나라도 있다. |
22 |
띄어쓰기 사용의 차이 |
영어와 한글에 띄어쓰기가 있기 때문에 모든 언어에 띄어쓰기가 있을 것 같지만, 띄어쓰기가 아예 없는 언어도 많아서 띄어쓰기를 기준으로 단어를 분리하면 안된다. |
23 |
쉼표, 마침표 사용의 차이 |
쉼표와 마침표의 사용도 언어마다 다르다. |
24 |
날짜 표기법의 차이 |
01/02/03을 읽는 방법은 나라마다 다르다. 미국, 한국, 호주가 각각 다르다. |
25 |
타임존 고려 |
국제화된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타임존을 고려해야 한다. |
26 |
썸머타임 고려 |
썸머타임을 고려해야 하는 나라가 있다. |
27 |
대소문자 구분의 차이 |
언어마다 대소문자가 다르다. 대소문자가 없는 언어도 있다. |
28 |
관사 사용법 차이 |
언어마다 관사가 다르다. 관사가 없는 나라도 있다. |
29 |
맞춤법 검사 모듈 |
맞춤법 검사 기능이 있다면 국제화를 고려해야 한다. |
30 |
사전 제공 |
사전을 제공한다면 국제화를 고려해야 한다. |
31 |
정렬 방법의 차이 |
문자열의 순서가 언어마다 다르다.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목록을 정렬해야 한다. 이때 국제화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. |
32 |
화폐 단위의 차이 |
지역별로 화폐의 단위 및 그 표기법이 다르다. |
33 |
길이, 무게, 부피 단위 차이 |
지역별로 측정 단위가 다르다. |
34 |
종이 크기의 차이 |
지역별로 인쇄에서 사용하는 용지의 명칭이 다르다. |
35 |
온도 단위 차이 |
지역별로 사용하는 온도의 단위가 다르다. |
36 |
주소 형식의 차이 |
지역별로 주소 표시 형식이 다르다. |
37 |
전화번호 등의 현지화 |
소프트웨어에서 전화번호를 사용한다면 지역별로 다른 형식을 지원해야 한다. |
38 |
이름 표기법의 차이 |
지역별로 이름 표기법이 다르다. 이름의 구성, 순서가 다르다. |
39 |
현지 법률 및 제도
적용 |
현지 법률이나 제도와 표준을 지원해야 한다. |
40 |
문화에 따른 아이콘의
차이 |
동일한 아이콘이라고 하더라도 문화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게 인식할 수 있고 금기시 되는 이미지들도 있다. |
41 |
알파벳을 형상화한
아이콘 |
아이콘 중에는 알파벳을 형상화 한 것들이 있는데 이는 언어에 따라서 바뀌어야 한다.
대표적인 것이 Bold 아이콘인
“B”이다. 언어에 따라서 Bold가 “B”로 시작하지 않는다. |
42 |
텍스트를 포함한 아이콘 |
아이콘에 텍스트가 포함된 경우가 있다. 이때 텍스트의 길이 폰트의 크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. |
43 |
이모콘티 차이 |
나라별로 이모콘티가 다르고 지역화된 이모콘티도 있다. |
44 |
색상의 의미 차이 |
나라별로 색상의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. 선호 색상도 다르다. |
45 |
O, X 등 기호의 차이 |
언어별로 기호의 의미는 천차만별이다. 우리에게 X는 틀렸다는 의미지만 영어에서는 Check라는 의미가 있다. |
46 |
유니코드 처리 |
국제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면 유니코드는 기본이다. 누구나 다 아는 것도 유니코드이지만 유니코드를 제대로 알려면 1,2년 가지고는 모자르다. |
47 |
외부 라이브러리의
유니코드 지원 고려 |
외부라이브러리들이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. 이를 고려해야 한다. |
48 |
파일 시스템의 지원
인코딩 |
OS별로 파일 시스템의 인코딩이 서로 다르다. 이를 고려해야 한다. |
49 |
멀티 Lingual 고려 |
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수많은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고 바꿀 수 있어야 한다. |